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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천구고령친화]'노인기자단' 제목 : 식중독원인과예방법
작성자 : 목동실버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08-21   조회수 :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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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년은 유례없는 많은양의 강우와 지루하고 긴 장마에,

 covid 19 에 심신이 지친 요즘 건강 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 

특히 긴 장마끝에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 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은 미생물이나 세균이 식품이나 물을 통해 몸에 들어와 일으키는 감염 ,독소형 질환이다. 

원인균은 병원성 대장균 , 살모넬라균 ,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다.



ㅁ. 식중독의 원인, 예방법을 살펴보자.


1 . 병원성 대장균.


 

병원성 대장균


주요증상 :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 후 나타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다.

대장균은 주로 채소류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생 채소 섭취후 이런 증상 시에는 식중독을 의심 해보자.


2.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은 돼지고기 등의 육류나 가금류 고기 등에서 발견 된다.

도축한 고깃간의 교차오염이 원이이 된다.

계란 등의 식품을 냉장 보관하지 않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 때

걸릴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3. 장염 비브리오균 


황색 포도상 구균


장염 비브리오는 8월에서 9월에 많이 발생 한다.


오염된 바닷물에 존재하며 특히 올 여름같이 긴 장마로 많은 양의 민물이 바다로 유입 되어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지고 수온이 높아지고 오수가 유입되어 

어패류 , 갑각류 등이 폐사되고 오염되어 증식 된다.

설사와 미열, 복통, 오심,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 식중독 예방법


음식 조리하기 전, 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또한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이 염려되니 구분해서 사용하자.


여름철은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우니 

충분히 익혀 먹고 식재료는 상온에 2 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또한 가급적 회 등 날 생선을 먹지말자.


식중독에 걸리면 충분한  수분섭취에 유의하고 매실 , 뜰깻잎, 생강, 녹차 등 증세 완화와 

독성물을 배출하는 음식을 먹되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양천구고령친화]'노인기자단'

A 조. 임영철 한영애 최완규 김광규 최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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