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함께 과제를 찾고, 고민하고, 이해하면서
이웃과 마음을 온전히 나누는 우리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1980년대 목동 동네이름은 참 재미있었어요.
목동시장 주변을 ‘나말’, 목2・4동 경계지역을 ‘새말’,
목4동 아파트 주변을 ‘모세미, 마장’ 이렇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곤 했어요.
- 목동교회 최현규 목사(복지관 1주년 자료집 中) -
정겨웠던 옛이름 ‘나말’을 붙여
지역사회를 이끄는 ‘나말사람들’이 사람중심의 마을공동체를 만듭니다.
지역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마을행사에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나누며 이웃과의 정을 나눕니다.
지역 활동에 관심 있는 양천구 주민 누구나
나말꽃길만들기
정목초등학교 학생들과 담벼락을 꽃길로
조성하는 활동
나비데이 느티나무축제
6월 나누고 비비는 나비데이,
10월 목사랑 느티나무 마을축제 등
지역사회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고
누리는 마을문화를 만들어가는 행사
느티나무 소원빌기
나말마을 약150년 된 수호신느티나무에
간절히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유래에 따라 많은 지역주민들이
소원카드를 통한 소원빌기 행사
향기있는 당신, 향기있는 마을
나말리더들이 향기나는 허브를 직접 가꾸어
식목일에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옛이름 ‘나말’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
02) 2643-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