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문화로움
[마을만들기] 목4동 1·2·3세대 지역주민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목사랑 골목길 우리마을 예술학교」 Ⅱ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0-11-13   조회수 : 2036
파일첨부 : 썸네일1.jpg

목4동 1·2·3세대 지역주민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목사랑 골목길 우리마을 예술학교」 두번째 이야기


  


「목사랑 골목길 우리마을 예술학교」 두번째 이야기!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와 협력으로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 예술학교는,

'동생아 같이 놀자' 와 '청소년 골목길 재생사업'을 주측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우리마을 예술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마을학교로 본원은 2012년 6월부터 출발하였으며, 

서울 강서양천 캠퍼스는 2020년1월 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양천구에서 강서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비롯하여 

강서양천 소속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이들은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모색을 하는 주민 주도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배우는 마을학교, 골목이 살아 숨쉬는 마을공동체 등 활동비전을 가지고 있다.


< 동생아 같이 놀자 >


학교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배우는 마을학교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들, 그리고 강서고등학교 학생들이 마을 아이들과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며,

'놀이'를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으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11월말 까지 진행되는 4회기 활동은 "꽃"을 주제로,

씨앗엽서, 코르크 다육화분 등을 직접 만드는 놀이를 체험하고,

지역사회 낙후된 공간에 보리, 우리밀 등을 심어 팻말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통해

마을에서 아이들이 놀이와 마을공동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 있다.


 



< 우리마을 청소년 골목길 재생사업 >


골목이 살아 숨쉬는 마을 공동체를 위해,

강서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목4동 전신주 벽화작업을 통해 도시재생활동을 하고,

목4동 상가 활성화를 위해 "29초 광고제"를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목4동 지역주민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강서고등학교에서~모새미공원' 길 라인에 있는 12개 전신주를

꽃과 캐릭터로 예쁘게 단장하여 지역주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11.19(목)까지 "29초 광고제"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마을에 참여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UCC를 접수 받고 있음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함께 필요한 사업이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사람을 중심으로 우리의 마을문화를 만들어갑니다"

문의 : 02-2643-3352

이전글 (양천구 고령친화)'노인기자단'제목:노인 우울증 이란?
다음글 목4동 1·2·3세대 지역주민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목사랑 골목길 우리마을 예술학교」 Ⅰ
리스트
   글쓰기  삭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