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지관에서는 23년 4월부터 시니어 연극반을 모집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어르신들께서 대본의 주제도 같이 생각하시고, 열심히 대본도 외우시면서 연습하셨습니다.
그리고 결과발표회를 12월 8일 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보여주셨는데요, 평소 연습하시던 모습과 다르게 더 열심히, 그리고 힘차게 참여하여주셨습니다.
연기가 어렵고 생소한 것이 아니라 나의 감정을 실어서 표출할 수 있는 수단이고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신적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연극반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어렵다고 느끼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