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지관에서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께서 즐겁게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스파이'와 '자백'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스파이는 스파이인 김철수가 의문의 테러가 발생하며 진상 파악을 위해 태국 출장을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아내가 다른 남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벌어지는 소동극입니다.
영화 자백은 본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하게 되고 변호사와 함께 사건을 재구성 해가면서 숨기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나오게 됩니다.
두 영화 모두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시청하였으며, 특히 자백의 경우 긴장감 넘치는 배우의 연기에 매우 즐거워하셨습니다.
12월에도 청춘극장은 계속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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