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한창인 가운데 마을돌봄교실 여름방학특강 수업이 시작되었고, 엄마와 함께~ 친구와 함께~ 동생과 함께~ 참여해 주었습니다.
1주차 캘리그라피 수업 시간은 「핸드폰 그립톡 DIY」를 준비하였는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립톡을 완성하느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엄마에게 선물로 드릴 ‘엄마의 그립톡’을 만드는 이쁜 친구도 있었는데 엄마가 얼마나 행복하실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친구들이 ‘목동어르신복지관 사랑합니다’ 하고 글과 그림도 전달해 주었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맛있는 팝콘과 음료를 나눠 먹으며 시원하고 재밌는 시간 함께 해 준 우리 친구들... 모두 너무 고맙고,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 함께해 주신 선배시민 어르신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은 일정도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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