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가 끝나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침체되어 있던 문화활동들이 하나 둘씩 다시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영화값이 인상되면서 영화를 보러가기 부담스럽고, 영화관까지 가는 것도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이유로 인해 문화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청춘극장 사업이 이번년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재미있는 최신영화들을 상영해드리고 있습니다.
평소 영화관을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복지관에 오셔서 간식도 받고 재미있게 영화를 보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