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엑티브 시니어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엑티브 시니어란,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도 엑티브 시니어들이 활동하는 수업이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 이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밖으로 나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찍는 것도 중요합니다.

 때문에 사진반을 들으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열심히 이론도 배우시고, 밖으로 나가 직접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나의 일상을 예술로 남기기 위해 자신의 카메라를 들고 거침없이 나가시는 어르신들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신청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