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의 기억, 노년, 마을, 인생작을 담은 전시회

목동어르신복지관 "제2회 시간을 담은 전시회"

12월 1일 부터 ~3일 까지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일년동안 진행된 문화예술사업 연합 전시회로, 미술-사진-글-영상-인생작-합창-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청년예술인, 아이들까지 모두가 함께 만들고 직접 어울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술을 즐기고 직접 참여하고, 그것에 이야기 까지 더해져 감동 듬뿍 행복 가득한 전시회 입니다. 

전시회를 마치며 12월 3일 "피날레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동적인 "마음그림 그로잉맘" 이야기 영상을 상영하고 

축하공연으로 "프렌즈싱어즈 합창단"과 "그래니시크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진행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몽실몽실 선배시민 어르신들이 "원데이클레스"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멋과 흥이 가득한 감동적인 전시회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