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7일 <목동어르신복지관> 현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목동어르신복지관 다목적실에 어르신과 지역주민분들 가득 모여 행사를 진행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님께서 '현판을 공개하는 짧은 이벤트라 생각하고 왔는데 이렇게 훌륭하게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축제 분위기에 흥을 더 돋우시며 현장의 소리를 참고하여 양천구 몇몇 기관 이름의 설치목적을 양천구민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바꿔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운영법인대표 목동교회 최현규 목사님은 환영사에서 공자와 제자가 나눈 대화를 인용하셨는데 

이름은 가치와 철학과 내용에 맞아야 함을 우문현답으로 정리를 해 주셨고요,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님은 목동어르신복지관이 설치하게 된 역사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공간이 좁으니 이기재 구청장님께서 증축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에 150여명의 참석자 모두로부터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황정기 이용자대표어르신께서도 지금까지의 고마움과 해결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지혜롭게 잘 말씀하셔서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알찬 기념식에 목동어르신복지관의 운영소개는 새롭게 일을 시작한 이기재구청장님과 이재식의장님께 

우리의 미션과 비전, 가치와 철학을 말씀드릴 기회가 되었고, 

잔치국수 한그릇에 정성이 담긴 점심과 고마운 마음을 담은 수건과 떡은 지역주민의 마음을 따숩게 데우는데 충분했을 것 같습니다. 

2022년 12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오늘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