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재능나눔 마을돌봄학교 '몽실몽실' 에서는 시니어 강사님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동화책으로 만들어 전달해주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처음 하는 일이지만, 감정팔레트를 만들어 색깔도 찾고 책의 주제도 같이 정하였습니다.
책의 주제는 디저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기로 하였는데요
알록달록 이쁜 색깔을 활용해 그림을 너무 멋있게 만들어주셨고, 글 작업도 막바지에 들어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게 목표인데요,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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