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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프렌즈싱어즈ㅣ8세부터 81세까지 26명의 단원이 만드는 세대소통 하모니
작성자 : 목동어르신복지관   작성일 : 2022-12-13   조회수 : 817
파일첨부 : 20221203_164146.jpg


안녕하세요!!


1,2,3세대가 함께 하는 합창단  "프렌즈 싱어즈" 입니다. 

8살부터 81세까지 총 26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향기로운 꽃내음이 가득한 곡 장미,

삶에 대한 질문을 하는 곡 엄마와 딸에게, 

행복과 감사함이 절로 느껴지는 곡 아름다운 나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단원들이 만나 함께 부지런히 연습하며 3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멋진 세대소통 하모니를 들려줄 "프렌즈 싱어즈", 응원 부탁드려요!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만남은 너무 많이도 단절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특히나 1,2,3세대가 함께 하는 합창단에 참여 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수업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프렌즈 싱어즈팀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목동에 수십년 살면서도 동네분들과의 소통이 없었습니다. 

이번 합창을 통해서 동네어르신과 아이들, 

그리고 동년배분들을 만나서 노래를 부르며 서로 협동하고 일치감(유대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지휘자님의 친절함과 자상함, 도움을 주는 미소가 고운 두분의 샘, 귀요미 반주자 샘, 

처음엔 세대가 달라 어우러져 있을까 걱정 반이었는데 그 과정이 더욱 감동적이고 샘들의 열정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불협화음 하나 없이 짧은 시간에 1,2,3세대와의 음악으로의 소통이 찐함 감동 그 자체입니다. 



 



2022년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세대공감 공모사업으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합창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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