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밀폐된 공간인 영화관을 가는것이 안전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많이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만약에 보지 못했던 영화를 매월 볼 수 있는 공간이 우리 동네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저희는 목사랑시장 캠핑장과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 월 2회 영화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목사랑시장 캠핑장의 경우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게 목사랑시장의 지원을 통해 청춘극장을 진행했었는데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청춘극장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1월에는 매주 청춘극장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