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참교육봉사단' 멘토링 정목초등학교 친환경 교육
9월의 주제는 <세계의 기후 협약>입니다. 기후변화 문제는 전지구적인 문제로,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함을 강조하는 교육이었습니다.
- 기후변화를 해결하려면 ‘전 세계’의 노력이 필요 - 2010년대까지의 주요 기후 협약 소개(UN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파리협정 등) - IPCC 보고서의 1.5도 예언(기후위기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유엔 산하 국제기구) - 신 기후체제의 등장(화석연료 축소, 개도국 지원, 국제탄소시장 도입, 기후변화 목표 강화) - 파리협정 이후 각국의 기후 정책(중국, 독일, 한국, 미국 등)
조별활동으로 <모의 UN 기후협의> 했습니다.
개발도상국1, 개발도상국 2, 비영리단체, 선진국1, 선진국2로 나누어 조별로 국가 및 기관 상황에 따른 대안 논의했습니다. 정목초등학교 학생들은 각 국가와 단체 상황에 따른 근거를 생각하며, 모의 UN 기후 협의에 참여하여 전 세계 기후 이슈를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근 파키스탄에서는 대홍수로 국토 3분의 1이 침수 되는 자연재해를 겪었습니다. 수도, 제반 시설 등 사회 기반이 모두 파괴가 되고, 감염병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럴수록 아동이나, 취약계층의 문제가 더 심각하죠.
파키스탄 정부는 이 재난에 대해 전 세계에 아래와 같은 의견을 내놓은 상황입니다. "지구장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나라인 파키스탄이 지구 재앙의 한 가운데에 섰다. 부우유한 나라들이 기후 재앙에 직면한 국가에 배상을 해야한다."
왜 전세계적 노력이 필요한지, 왜 다각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는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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