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에 푸른 마음을 심어요"

4월 말부터 3개월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

1,2,3세대 함께 만드는 "나말문화꽃길"

정목초등학교 아이들, 

항공대학교 참교육 봉사단, 

선배시민 마을초록 뜨개질 활동가, 

선배시민 마을초록 정원 활동가 

1,2,3세대 총 4팀이 참여한 

함께 만드는 "나말문화꽃길"이 

7월 1일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

4월부터 정목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공대학생 멘토링 연계하여 친환경 교육과 화분 심기, 페트병 만들기를 진행하고

6월에는 선배시민 뜨개질 어르신들이 정목초 아이들에게 뜨개질을 가르쳐 화분 옷을 만들고

7월 오늘 활동에는 선배시민 정원활동가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경륜의 지혜를 전달하며 화분 심기를 진행하였답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와 정목초 사이 길목에서 어르신들과 우리 마을 아이들이 마을을 위해 함께한 시간들을 떠올려주세요~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는 노인자원봉사활동 ‘선배시민’과 대학생 봉사자,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나말문화꽃길’ 마을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