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어느덧 2월 중순입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진행하고자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사업단 별 사업시작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1월 6일 공익형사업(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1월 7일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시장형사업(안마루카페) 일자리가 시작되었고

마지막으로, 1월 19일 공익형사업(스쿨존 교통지원) 사업도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사업 시작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2022년 일자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동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 진행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각 실마다 소규모의 인원이 모였으며, 최대한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께서도 큰 걱정 없이 교육에 참여 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2022년에도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를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