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동화 옹고집전에 지구 환경 문제의 주제를 담아 각색한 창작극 <뜨거워 못 살겠네>

주인공인 흥마님은 타인의 말에는 귀를 막고, 오직 자기가 편한 것만 추구하여 플라스틱을 펑펑 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산의 신이 내린 벌로 흥마님과 똑같이 생긴 가짜 흥마님이 나타난다.

 마실 물 한 방울 없는 지구를 떠돌아다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한 흥마님은 

가족 품으로 돌아가 환경문제 개선에 앞장서기로 결심한다. 

2021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연극반 

문의 02-2643-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