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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실버소식] 노인일자리 스쿨존 교통지도 사업단 소개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1-07-14   조회수 : 1810
파일첨부 : 노인일자리 썸.jpg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공익활동형 2개, 사회서비스형 2개, 시장형 1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다.


그 중 공익활동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쿨존 교통지도 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스쿨존 교통지원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 주변 교통지도 사업으로 시작하여 운영이 되고 있으며, 


교통취약 구역을 지나서 등하교 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교통취약 구역은 차가 많이 다니거나 자칫 운전자의 부주의로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구역들로 사거리, 오르막길, 내리막길 등의 장소가 해당된다.


하지만 이런 장소를 지나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이 다수이기에 해당 지역에 대한 교통지도는 필수라 할 수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아동들이 지나다니며 인사도 하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보람이 있다" 라고 하며 


근무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보람감을 느끼고 있다.

 

 

근무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보람감으로 인해 참여 어르신들이 근무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나서서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교에서는 "교통지도가 필요한 상황에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되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고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20명의 참여 어르신들이 교통지도를 통해 동네 등하굣길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문의 : 이준이 사회복지사 (02-264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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