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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라이프] [양천구고령친화]'노인기자단'제목:책들은 내 친구
작성자 : 목동실버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10-08   조회수 :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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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늘은 시니어 여러분께 제 친구들을 소개 하려 합니다.


한글을 알기전에 엄마의 베틀 아래서 (가.갸. 거겨)를 배우고 8살이


되어 국민학교(초등)를 들어가 한글을 깨우쳤지요.베틀에 앉은 엄마


덕분에, 국민학교(초등) 선생님 덕분에 글을 읽기 시작하며서 부터


나는 국어 책, 도덕 책, 사회 책을 항상 할머니께 읽어 드렸습니다.





내 할머니는 그때 당시에 낙상을 하시어 항상 누어서 모든 생활을


하셨기에 책을 좋아 하시는 할머니는 내가 새 책을 받아오는 날이면


기다리셨다가 새 책좀 읽어봐라 하셨어요.


할머니 덕분에 지금도 책만 보면 읽게 되죠.


이번엔 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나이 먹은 우리들은 집에만


있으라하니 참 힘들었어요.


한 2주는 그냥 지냈는데 2주가 지나니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그런데 친구가 또 하나 생겼어요. ' 돋보기' 나와 책과 돋보기는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내 친구들을 소개 할께요.



 


(1) 김하인 작가의 " 국화꽃 향기" " 사계절이 사는 집"


(2) 설 흔 작가의 "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3) 이희숙 작가의 "여자의 오후"


(4) 미치앨봄작가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5) 유안진 작가의 " 지란 지교를 꿈꾸며"


(6) 존그레이 작가의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등


이렇게 여러 친구들 덕분에 지루함과 외로움을 많이 잊었습니다.


시니어 여러분 이런 좋은 친구들을 소개 하오니 여러분들도 좋은 책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기세요. 모두 좋은 귀재들이고,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이제 집에서 외롭다고, 지루하다 하지마시고 혼자 놀고 즐기


는 방법을 만들어 보세요. 독후감도 써 보구 일기도 써 보세요.


외롭지 않습니다. 우울 증도 이길수있어요.미소가 기쁨이되고


힐링이 됩니다. 나의 친구를 소개 했습니다.


A조: 김광규. 임영철.최완규. 최중묵. 한영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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