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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라이프] 파지줍는 노인들
작성자 : 목동실버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09-18   조회수 : 2035
파일첨부 : 2020091817012520060426461.jpg

요즘은 많은 노인들이 구부러진 허리로, 아픈 다리


          를  끌며 파지를 손수레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담아 끌고 가는 모습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대부분 노인들은 독거노인들이 많다.

 


          "파지 값이 떨어져 돈이 안돼"  목소리를 높이며


          죽지 못해 하는 거야! 하신다.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물었더니  그나마 기초연금


          이 조금 나와서 겨우 연명하신단다.


          자식도 생활이 어려워서 같이 살 수가 없으시단다.


          우리나라 노인복지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이 많다.


          독고 노인들을 위한 복지 기금이 얼마나 배정되는


          지 얼마나 많은 노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지


          아직도 부족한 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것을 느꼈다.


 


           노인복지 정책을 위한 부분도 크지만 더욱 관심과 


      세부적인 곳에 계획된 정책을 해 주었으면한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이 복지정책인듯하다.


          어린이 복지, 청소년 복지, 청년 복지, 노인 복지,


          그 외에도 많지만 곳곳에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건강이 되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노인들은 그나마 여유 있는 편이다.


           곳곳에는 식사를  배달해 드려야 하고 방문 간호사


           들에 손길로 고마워하는 노인들도 많다.


           부자 나라가 되어 복지정책들이 크게 활성화되고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많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양천구에 노인분들께 많은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복지관마다 "데이케어"라는 명칭으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모셔다 돌봐드리는 사업이다.


          목동 실버복지문화센터도 운영 중이며 


        참 고마운일이다.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A조:  김광규. 임영철. 최완규. 최중 묵. 한영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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