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버이날 행사 

"아버님, 어머님, 보고싶었습니다." 

2022.5.4(수)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어버이날 행사로 북적북적했습니다.

1층 로비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준비하였고, 

경로식당에서는 식사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런 특식과 어버이날 선물 그리고 카네이션 떡 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함을 느껴 보는 것 같아 고마워요"

"카네이션 떡은 예뻐서 모셔놔야겠어~"

특별히 "무궁화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예쁜 카네이션을 들고 찾아와주어서~

아이들의 깜짝 방문에 우리 어르신들도 하하호호,

오랜만에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양천구 전체가 들썩들썩 하였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을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는

마음을 담은 선물과 카네이션이 배달되어 

작은 선물로 사랑을 전달하는 따뜻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자 "경로당" 어르신들도 찾아뵙고

카네이션 화분과 떡을 나눠드리며

환한 웃음을 선사해드렸습니다^^

양천구 복지기관들과 연합하고 나누리봉사단과 함께하여 해맞이 역사도서관에서 

양천구 어르신들 위해 "어버이날 맞이 효 감사잔치"도 진행하였습니다. 

안마루 카페 가비손 어르신들의 행복한 향기를 퍼뜨리며

최고급~ 핸드드립 커피를 모두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과 온기 넘치는 모습에 

코로나19는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도 웃음 환히 집으로 걸음하셨답니다!^^ 

목동실버와 우리마을을 위해 따뜻한 말 건내주시고 

애써주시는어머님 아버님, 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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