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이 높아지는 봄철....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식목일 행사를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도
봄향기를 전해드릴 수 있는
'미니홈가드닝'을 준비하였습니다.
전년도 미니홈가드닝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르신과우울감을 벗어던지고픈 어르신에게
제라늄, 카랑코에, 데모르후세카를
전해드리며 봄을 마음껏~~ 만끽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반갑게 반겨주셨고
"우리집에 봄이 찾아왔다"고 하시며 활짝 웃으시는데
어르신의 환한 미소가 봄햇살보다 더 따뜻하게
가슴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