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는 성공회대학교 대학생들과 함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이 제한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사회복지관 및 다양한 시설에서 정보화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정보화기기 활용교육의 필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성공회대학교 소시오드라마 학회 '마술가게'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스마트폰을 배울 수 있는 교육 영상인 "내 손 안에 효자"는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곰실 할머니의 일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교육 필요성을 느끼고,

목실 사회복지사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스마트폰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유튜브 채널에 매주 월, 목 업로드되며, 

채널 카테고리에 있는 "내 손 안에 효자"를 클릭하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