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고령친화]''노인기자단''
제목  :  여름을  COOL하게 !

♡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올 여름, 상큼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 불볕더위에 대표적 아침 간편식인 시리얼을 여름 보양식으로 아주 좋다. 차갑게, 즐기는 시리얼은 무더위에 지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에너지 충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 이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요즈음 쿨(Cool)하게 즐기는 특별한 식사방법을 소개한다.
(1)아이스크림 틀이나 먹고 남은 우유펙에 액상 요거트를 붓고, 후루트링을 추가 해 5시간 정도 얼리면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맛이 가득한 이색 별미가 된다.
(2)여름철 대표음식인 콩국수에 국수대신 시리얼을 넣어도 제격이다. 삶은 콩을 갈아 만든 국물에 식물 콩 단백질이 강화된 프로틴 그래놀라를 올리고, 얼음과 채 썬 오이를 동동 띄우면 단백질이 폭발하는 별미가 된다. 시원하고 고소한 맛으로 더위를 싹 잊게 해  줄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있다.
(3) 시원한 두유와 우유에 미숫가루를 두어 숫갈 넣고, 시리얼과 함께 섞어, 베이글빵을 토스트기에 나른 나른하게 구워 먹는 매일 아침 식단은, 나의 수십년 간의 간편식사로 건강에 매우 유익한 메뉴라고 생각이 든다.

♡ 한편, 양천구에서는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의 일환으로, 뜨거운 뙤약볕에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 통행인 들에게 불볕 햇빛을 잠시 피할 수 있는 '' 무더위 그늘막'' 69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어 구민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돕고 있다.

[양천구 고령친화]''노인기자단''
B조 :  최언용, 고경관, 조정호,
          권순례, 남궁정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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