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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라이프] [음악소개] Andrea Bocelli,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
작성자 : 목동실버   작성일 : 2020-06-23   조회수 : 9819
파일첨부 : sarahbrightman_2526235k1.jpg
 

Andrea Bocelli n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



Time To Say Goodbye 
When I'm alone 
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There is no light in a room where there is no sun 
and there is no sun if you're not here 
with me, with me 

안녕이라고 말할 때가 되었어요 
내가 혼자 있을때 
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정도로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들이 않는것처럼 
당신이 이곳에 없다면 역시 태양도 없는거지요 
나와같이 있어주오. 나와같이

From every window unfurl my heart 
the heart that you have won 
Into me you've poured the light 
the light that you found by the side of the road 

모든 창문으로 부터 나의 마음을 열리게 해주오 
당신이 소유한 마음이 내게 들어와 빛을 퍼부어 주었어요 
길옆에서 당신이 찾은 그 빛...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t's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When you're far away 
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and of course I know that you're with me, with me 
you, my moon, you are with me 
my sun, you're here with me 
with me, with me, with me 

당신이 멀리 떠나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정도로 
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그대, 나의 달님인 그데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와 같이 나와같이 나와같이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ll revive them with you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I'll go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ll revive them with you 
I'll go with you 
I'll go with you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당신과 같이 
당신과 같이...
 

                                          


12살때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긍정적인 자세를 잃지 않았다. 

피사대학법학과를 졸업한 후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수년간 법정 선임 변호사로도 활동하였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포기할 수 없어 

변호사를 그만 두고 야간에 재즈바에서 피아노를 치며 

레슨비를 벌면서명테너 프랑코코렐리에게 성악 레슨을 받는다.


이태리 팝음악제인 산레모 송페스티벌에서 

"II Mare calmo della sere"로 우승한 그는

자국에서 엄청난 스타로 떠오르며 같은해 

데뷔앨범을발표하면서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으며

두번째 앨범인 bocelli에서 [con te partiro]가 

크게 히트를 거둔다.


얼마뒤 이곡은 사라브라이트만과 듀엣곡 

"Time to say goodbye"로번안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다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성악계에 투신한 것은 

새로운 인생에 대한 대단한 모험이었다.

그는 악보를 볼수 없으므로 일일히 

녹음된 것을 외워야 하며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통해서만 음을

익힌다고 하는데 산레모 가요제 1위, 

독일챠트에서 14주간 1위, 

기록적인 판매량, 전 세계적인 인기 등을

생각 해보면 이제 그는 `맹인가수`가 아닌 당당한 

세계적 성악가 임에 틀림 없다.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팝페라 정도는 대충 쉽게.

영상 마직막에 고음으로 길게길게 사라를 압도하는 성량..

2세 때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장애를 넘어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수년 간 법정 선임변호사로도 활동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변호사를 그만두고 

야간에 재즈바에서 피아노를 치며 레슨비를 벌면서 

명테너 프랑코 코렐리에게 성악레슨을 받았다는 사람.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뮤지컬 히로인, 팝페라가수.

전 세계에서 1억 명이 관람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을 맡은 사라 브라이트만.

세계적이고 독보적인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결혼과 이혼.

우리에겐 "Nella Fantasia"로 유명함

영화《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 

곡에 가사를 붙여 노래하기 위해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에게 육필로  2개월마다 

부탁의 편지를 썼고, 결국 허락을 받았다는 그녀.



 

Andrea Bocelli n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

                                                                                                       


                                     




앞을 보지못하는 어려움을 딛고 
세계 최고의 팝페라가수에 올라선 
안드리아보첼리는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물며
"Time to say goodby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 이곡은 Andrea Bocelli 의 Romanza 에 담긴
이태리어 솔로곡으로 곡명은 "Con Te Partiro" 입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곡을 당시 독일의 
세계 라이트급 참피언인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경기의 오프닝 곡으로
불러줄것을 의뢰받고 무슨 노래를 부를까 고민하던 차에.. 
어느날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보첼리가
부른"Con Te Partiro" 를 듣고는 듀엣으로 
함께 부르기를 제안 합니다.

1996년 11월 17일 2천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독일의 영웅 헨리 마스케의 은퇴식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Time to say goodbye" 를 불렀고
체육관 관중과 TV 시청자들은 그 노래에 감명 받아 
전 유럽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Time to say goodbye!! 싱글은 발매되자마자 
1위에 올라섰고 14주간 1위의 자리를 지켰는데
무려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100만장이 
맥시멈이라는 독일 싱글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 곡은 2000년 월드시리즈
폐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 음악이나 
영화 삽입곡으로 채택되는 등, 
두 사람은 함께 또는 제각기 활발한 
활동을하게된 계기가 된 곡이랍니다. 

또한 팝페라라는 음악장르를 단단히 정립하는데 
한 몫을 한 이 노래는 클래식 성악가를 포함한 많은 가수들이 
다투어 따라 부르기도 하였지요.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부드러우면서도 힘차며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그야말로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동 속으로 빠져들곤 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열정이 담긴 목소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천상(天上)의 목소리는 
깊은 감동을 넘어 숙연한 마음까지도 들게 하는데 
충분한 곡인 것같습니다.

 

[양천구고령친화]'노인기자단'

A조: 임영철 한영애 김광규 최중묵 최완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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