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뜨개질팀의 마지막 활동은!
나무 뜨개옷 입히기, 마을돌봄교실 아동 목도리 선물 전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재밌어!!! 너무 예뻐!!! 이 기분에 나무 옷을 입히는 구나!!"
"우리들의 정성을 모아나무의 옷도 입히니 화사함이 거리를 따사롭게 하네요.같이 보낸 시간들 소중히 여기겠습니다.고맙습니다."
또 우리 마을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 목도리를 선물했어요.
초록색을 좋아하고 만화가가 되고 싶은 아이,
검정색 옷만 입는 아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고 핑크색 옷을 좋아하는 아이
한명 한명 떠올리면서 정성스럽게 고운 마음으로 뜨셨다고 해요.
그 어느 때보다 더 기쁘고 즐거우셨다고 합니다.
늘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정성의 솜씨 나눔해주신
저희 선배시민 뜨개질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