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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우리마을 소상공인 재능나눔 아동돌봄프로그램 '나말목사랑 온라인 마을학교Ⅱ'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1-01-15   조회수 : 2105
파일첨부 : 썸네일(마을학교2).jpg
나말목사랑 온라인 마을학교 Ⅱ


2020년 10월~11월, 두달 간 진행한 나말목사랑 온라인마을학교Ⅰ의
나말(목4동) 지역주민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았던 만큼 시즌Ⅱ를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정돌봄에 지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목4동 1,2,3세대 지역주민의 공동체성 회복을 통한 아동돌봄을 지원하고자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장님(란플라워, 애플당당스튜디오, 포트커피)들이 
12월에도 재능기부로 '온라인 돌봄 프로그램' 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에코컵, 크리스마스 미니케익, 트리만들기 등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수업으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나말목사랑 온라인마을학교Ⅰ, Ⅱ를 지역사회에 자리잡아가면서
코로나19로 맞벌이 가정의 아동돌봄 등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재능나눔에 대한 긍정 평가와 새로운 형태의 아동돌봄 프로그램을 정착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수업이 끝남을 많이 아쉬워 했고,
"선생님~ 고맙습니다. 학교 수업보다 더 기다려졌어요~"
"왜 조금밖에 안해요? 더 해주세요~"


학부모님들은 
"온라인 수업이라 기대를 크게 안했어요. 
그런데 과정도 재미있고 결과물도 정규수업과정처럼 알차서 
준비해준 목동실버와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내년에도 또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수업시간에 엄마아빠 선물이라고 만들어주었어요.
첫 수업때는 정신없이 떠들고 왔다 갔다 돌아다니며 수업하던 아이들이
회기가 지날수록 서로 기다려주고 차분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온라인 수업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걸 느꼈어요."
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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