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공간

공간에서 자기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탐색하는 역동적인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우리 지역의 예술인과 문화예술컨텐츠를 개발하여
세상과 어르신이 만나는 커뮤니티 아트를 이뤄갑니다.

6070 女성들이 만드는 성평등한 서울살이

우리 세대는 여자는 ‘무조건 참는 게 여자의 미덕이다’이렇게 배워왔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세대도 많이 바뀌었고 여자들도 힘을 내서
어쨌든 이 사회를 좀 더 밝고 좋은 사회로 이끌어 줬으면 좋겠어요.

- 6070 참여자 최영희 인터뷰 中 -

남녀 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2020년 서울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문화로운 성평등” 입니다.

사업목적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성의 삶을 통해
참여자의 삶의 성찰과 성인지 인식을 확장하는 독서모입니다.

사업소개

여성학 전문가를 통한 젠더 의식 향상 교육
사회복지학 교수, 역사 작가 진행을 바탕으로 60대 이상 어르신과 20~30대 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모임을 통한 세대간 의견 나눔 및 성인지 인식 확장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공유축제를 통한 성평등 문화 확산

내 삶을 바꾸는, 담론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목적

6070여성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에서
성평등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적 담론과 실천방안을 찾습니다.

사업소개

한국여성단체연합 ‘2018 내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070 여성들의 그때 그 시절, 각자가 경험한 성차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나온다.
과거와 현재 생각과 시대가 달라진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평등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제작한 사업입니다.

'그땐 그랬지, 지금은 어때?' 줄거리

무더웠던 7월,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7명의 6070 여성들이 모여,
그때 그시절 차별인지도 인식하지 못했던 각자가 경험한 성차별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공부, 일, 먹거리 등 일상에서 겪었던 차별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낙테죄 폐지, 미투운동 등 젠더이슈에 대한 6070의 생각,
과거와 현재 달라진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촬영진행 :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김수희
  • 내용정리 :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이재정
  • 기획 : 한국여성단체연합
  • 영상 : Weelit
  • 참여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이용어르신 7명
궁금하신 문의사항
예술인과 함께 예술을 담당자에게 연락주세요.

02) 2643-3308,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