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깜빡할 때마다 '혹시 내가 치매가 왔나?' 하고 많은 걱정들을 하시진 않으신가요? 아직은 젊어서 치매는 나와 거리가 먼 질병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신가요?
많은 어르신들이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며 치매를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은 '나는 치매가 아닐거야'라고 회피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거 모두 아시겠죠?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강서종합재가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향상을 돕기 위한 '뇌미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뇌미인' 프로그램은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의 인지선별검사와 함께 총 5가지(수 계산, 단어와 문장, 조직과 분류, 규칙과 순서, 추리와 판단)로 구성된 두뇌훈련 워크북 '인지상정'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5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두 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5회기로 진행됩니다.
뇌미인 2기는 6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과 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각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직 치매 예방을 위해 한걸음 내딛기 두려우신 어르신들께서는 '뇌미인'을 통해 내딛어보는건 어떨까요?
담당 : 02-2643-3308 / 백승환 사회복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