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며 없어지고 있지만, 예전에는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영화관도 불안해서 제대로 가지 못했었죠??

그렇다고 해서 지난 영화들을 다시 영화관에서 볼수도 없고, 문화활동에 목말라 계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 양천구에서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 사업을 5월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CGV 못지 않는 맛있는 팝콘과 안마루카페에서 준비한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나눠드리고 다양한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도 나눠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영화까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분들 모두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춘극장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 목사랑시장 캠프장에서 운영합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