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문화로움
[건강] (양천구 고령친화)'노인 기자단' 비만은 만병의 근원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타 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12-03   조회수 : 1951
파일첨부 : 비만2.jpg



현대사회에서 비만은 질병이라고 한다. 그만큼 비만은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익숙하고 흔한 질병이 되고 말았다.. 최근에는 어린이조차 성장기에 소아비만이 되어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중장년이 되어 복부비만(내장비만)이 있어서 과체중이 되었다면 쉽게 정상체중으로 회복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비만치료는 무엇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치료해야 되는 질병이다. 비만 그 자체보다도 이로 인해서 파생되는 각종 성인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 비만의 경우는 살을 빼는 것이 더 어렵다. 일단 움직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하루 칼로리 소모량이 부족하다. 각종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도 많고 혈액순환도 잘되지 않아 더욱 다이어트 치료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기간을 늘리더라도 식습관을 변화시키고 체질 개선을 위주로 하여야 한다.

나잇살이 찌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거의 없고, 이와 관련해 기초대사량이 줄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이다. 젊을 때는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면서 몸의 기관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고, 이것이 기초대사량을 높게 유지시킨다.







살은 왜 찔까요?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 되면서 비만이 된다. 섭취한 지방의 양이 많고 에너지 소비량이 적을수록 체지방으로 축적된다. 탄수화물이 소화되어 생기는 당질도 여분이 남으면 체지방으로 축적된다. 당은 지방세포 안으로 흡수된 뒤 중성지방으로 변한다. 세포에 지방산과 포도당이 쌓이다가 중성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만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으로 체질개선이 중요하다

최근 출간된 '마흔식사법'에서 영양은 올리고 체중은줄이는 식사법칙을 알아본다.)




"마흔 식사법'






-저자 소개-

헬스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청소년 시절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형 헬스클럽의 퍼스널 트레이너를 거쳐 2009년부터 도쿄에 스튜디오를 열고 건강한 몸만들기를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운동보다 식사가 더 중요하다는 고영양 밀도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외에 《사고 법을 바꾸기만 해도 누구나 살 뺄 수 있다》 《근력 운동으로는 뱃살이 들어가지 않는다》 《미각을 바꾸면 살 뺄 수 있다》 등이 있다.

 

체중을 줄이는 식사의 10 가지 법칙

1. 식사의 절반은 단백질 위주의 식품으로

( 몸의 요소가 되는 단백질은 많이, 에너지밖에 되지 않은 지방은 적게 섭취 하는 것이 좋다.)

2. 침은 살을 빼주는 진액

(침의 성분은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또, 침의 효소는 음식을 당으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3. 달걀은 마음껏 먹아도 좋다.

(달걀의 콜레스테롤이 체내 염증을 가라앉힌다.)

4. 가공식품의 거짓 건강에 속지 마라.

5. 지방을 제한하면 다이어트를 망친다.

6. 꼭 먹어야 한다면 밥은 한 끼 80g 정도 먹는다.

7. 2대 비만식인 밀가루와 설탕을 최대한 멀리한다.

8. 그래도 모르겠다면, 콩, 견과류, 해조류, 야채, 생선, 버섯, 감자를 먹는다.

9. 공복은 물질대사를 높이는 스위치를 켠다.

10. 발효식품은 대사를 돕는 조력자이다

(김치. 요구르트. 된장. 간장. 치즈. 삭힌 식품. 발사믹 식초...)



[양천구 고령 친화] "노인 기자단"

B조: 고경관.최언용.조정호.권순례.남궁정란기자.

([email protected])

#목동실버복지문화센타 #목동실버복지 #목4동복지센타 #목동실버 #양천구 #비만예방 #비만질병 #마흔식사법 #노인비만 #다이어트 식습관개선

 

이전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다음글 노인코로나19예방및건강관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