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문화로움
[목동실버소식] 웰다잉교육,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마주하고, 현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1-01-14   조회수 :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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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교육 『내가 마주한 삶과 죽음, 그리고 나』는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마주하고, 
현재를 새롭게 바라보며 존엄한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통합 교육과정입니다. 

웰다잉 교육을 통해 노년기 우울과 죽음 불안의 감소, 노년기 자아통합감을 증진하기 위한 단계별 주제와 과정을 소개합니다. 


 
<2020.12. 웰다잉 프로그램>




 

2020년 12월 3주간 5회기 과정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을 통해

○ 자신이 지내온 인생을 생애주기별로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의미부여를 할 수 있도록 미술요법과 접목하여 과거 행복한 기억을 표현하고 공유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정말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을 꺼내어 볼 수 있었고, 그 시절 행복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웰다잉교육 참여 어르신 후기-

○  육체적 생명, 사회적 관계, 물질적·정신적 유산의 마무리를 보다 쉽게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법적 효력이 있는 다양한 서류를 안내하고 과정을 개념화하였습니다.


○  지난날의 갈등과 회환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으로 과거의 사건을 다른 시각에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누구보다 자신이 더욱 행복할 수 있음을 통찰해 보았습니다.


○ 웰다잉 체크리스트와 버킷리스트 작성을 통해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행복한 여생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5회기(540분) 과정 동안 웰다잉 인식을 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가치 있게 수용하도록 지지하는데 4인의 전문가가 함께했습니다. 

 웰다잉 교육 시작 전·후로 실시했던 자아통합감 사전-사후 비교결과 '과거와 현재에 대한 수용'부분에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굿"
"매우 좋았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노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너무나 고맙습니다"
"죽음은 멀리 있지 않다"
"강사님 말씀대로 웰다잉이 웰빙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죽음에 대한 조금 더 체계적인 접근과 정의를 가지고 
아직은 젊은 아들에게 죽음에 대해 핵심적인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료한 집콕생활 중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 어르신 후기 중-

 웰다잉에 대한 지식과 의식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어르신의 희망주제를 반영하여 더욱 알찬 웰다잉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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