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사람들과 함께하는 STAY SAFE, 집콕챌린지Ⅱ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격주로 학교를 가고 있는

우리마을 아이들을 위해 나말사람들(목4동주민리더모임)이 또 한번 준비했습니다.

12.07(월)~12.11(금) 5일간,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앞에서 나말사람들과 복지관 어르신들이 

매일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음악키트를 나누고, 

아이들은 예쁘게 만든 과정을 개인SNS 와 홈페이지[문화로운마을]에 업로드하여 

서로 서로 자랑하고 소통할 할 수 있는 온라인 챌린지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의 집콕챌린지가 입소문이났는지^^; 

하교하던 아이들과 학교간 아이들을 대신하여 학부모님들이 복지관에 들러 1일 1키트를 받았답니다.

아이들은 나만의 그림으로 가득 채운 나만의 악기를 만드는 것이 더욱 재미있었다 하였고,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갖고 싶었던 칼림바를 갖게 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학부모님들 간에도,

키트를 받으러 와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물으며~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앞이 북적북적 했어요. 

12.23(수) 14시 유투브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마을음악회>

 의미를 살린 집콕챌린지Ⅱ '크리스마스 탬버린, 딸랑이북, 마라카스, 무드등, 칼림바'

 만들기는 온라인 마을음악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악기 키트를 나눠 마을축제를 함께 즐기고자 했습니다.

우리마을 아이들 솜씨를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문화로운마을]에서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