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고령친화 ]" 노인기자단" 제목 :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코로나와 함께한 2020년이 저물어 끝자락에 와 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분노 절망을 표출하고 있다. 스트레스 는 만병의 근원이다.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 의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간의 삶의질이 향상되고 점차 수명이 연장 되고 있다. 따라서 노인 인구 증가는 노령화 사회에 급속히 진입 하면서 인 건강 문제가 사회문제로 등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따라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하고 웃고 활동하고 해야 좋은 에너지가 나와 나도 행복하고 타인에게도 좋은 기분을 나누어 줄 수 있다. ◇ 고령친화 도시 양천구에는 고령자들이 여가생활을 할수 있는 시설들이 다수 자리하고 있다. 눈을 돌려 보면 곳곳에 복지관이 있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작부터 완비되어 있어 양천구민들에게는 커다란 축복 이라고 생각한다.
◇ 사회적 고립은 외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외로움은 심혈관계 질환, 성격장애, 정신병, 인지력 저하 등 거의 모든 의료문제의 원인이다. 외로움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관절염과 당뇨병, 치매, 나아가 자살 시도를 유발한다. 고립을 자초 해서는 안된다. ◇초 고령화 사회로 숨가쁘게 달려가는 지금 이 시대 일상의 소중함과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깨 닫게 되는 요즘이다. 평소 균형잡힌 식단과 적당한 운동, 항상 감사와 절대 긍정의 생활화로 건강하게 살자.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을 돌 이켜 후회 하기 보다는 남은 날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보고 노인의 경륜과 지혜를 갖춘 어른으로 늙어 가야만 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으며 고즈넉한 만추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자.
영상기자단 B조: 조정호, 최언용, 고경관, 권순례, 낭궁정란, 기자. (mdsenior@naver.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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