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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고령친화소식] 칠월칠석
작성자 : 안종숙   작성일 : 2020-07-17   조회수 :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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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고령친화]"노인기자단"

제목 : 칠월 칠석


음력 칠월 칠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사진출처:원자력 안전위원회공식블로그


한국의 칠석을 살펴보면


· 평안남도 대안시 덕흥리의 5세기초 고구려 광개토왕 시대의 고분 안쪽 벽화에 견우와 직녀가 그려졌다.

· 여자들은 직녀성에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빌었다.

· 아이들은 견우와 직녀를 소재로 시를 지었다.



사진출처:원자력안전위원회공식블로그


· 옷과 책을 볕에 말린다.

· 칠석날 새벽에는 참외, 오이 등의 1년생 과일을 상에 놓고 절하며 솜씨가 늘기를 빈다.

· 북두칠성에 장수와 복을 빌기도 했다.



사진출처:원자력 안전위원회공식블로그

(칠월칠석 문인화 퍼포먼스와 베틀노래)


·경상북도 영일에서는 바닷물이 약수가 된다고 여겨 멱을 감는다.

· 칠석날은 신이 내려와서 수확량을 정해준다고 여겨 아침 일찍들에 나가지 않거나 집안에서 근신한다.

· 민간에서는 명절음식으로 밀국수·호박부침 등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양천구고령친화] "노인기자단"

C조 : 안종숙 김재숙 조관제 송무호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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