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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실버소식] 코로나19로 답답한 여름, 도심 속 숲에서 함께 만들면서 힐링해요!
작성자 : 백승환   작성일 : 2020-07-09   조회수 :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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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이 적적하시죠? 도심 속 숲에서 숲이야기와 함께 만들기하면서 힐링해요~!"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는 7월 중순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심 속 인근 공원에서 숲치유사와 함께하는 도심 속 공원 힐링캠프를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 및 사회활동 제한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은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다.
이에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를 위해 도심 속 인근 숲을 활용한 넓은 공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숲 이야기와 만들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도심 속 공원 힐링캠프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4번 진행된다.
신청자의 거주지역에 따라 활동장소는 두 곳으로 나뉘는데, 목동의 경우 파리공원에서 진행되고 신정동의 경우 신트리공원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숲 이야기와 함께 아로마 향기 주머니 만들기, 도마 만들기, 다육식물 키우기 등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덜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 참여 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있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손소독제 사용 등을 통해 신체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신청은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1층 사무실로 내방하여 백승환 사회복지사에게 구두신청하거나, 02-2643-3304로 연락하여 신청할 수 있다.



더운 여름, 더 더워지기 전에 시원한 숲에서 함께 힐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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